이리 저리 신문기사를 모바일로 보다가 내 속 마음에 있는 그림을 그린거 같아 글을 써본다. "보람 따위는 됐으니 야근 수당이나 주시죠!" 이 얼마나 명쾌한 글인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야근에 대해 모두들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얼마 되지 않은 월급하고 개인적인 부분을 맞 바꾼다. 속에 있는 말을 하고 싶어도 그렇게 했다가는 그 이후에 일어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하기에 맘속으로만 꽁꽁 매어둔다. 이렇게라도 그림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좀 다르게 보면 오너라는 사람은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욕만 먹을 수 밖에 없는가 보다. 오너가 리더십이 아주 강하고 부하직원들이 아주 잘 따르고 또한 그 오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 본 받을만한 것이라면 그 오너는..
짧고도 긴 휴가가 끝나가고 있다. 더운여름에 일주일 정도의 휴가는 달콤하다. 휴가가 시작되면서 좋은점 보다는 휴가가 끝나면서 시작되는 휴가 후유증이 고생스럽게 만든다. 휴가가 시작되고 2일 정도부터 몸의 시간 패턴이 서서히 변해 간다. 아침에 출근시간에 맟춰 기상했던 것이 휴가가 시작되면서 30분정도 매일 늦어지다가 3일 정도가 되면 아예 2시간 정도 늦어지게 된다. 이렇게 변화된 시간 패턴이 몸에 적응이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데는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1. 휴가 끝나기 2일 정도 부터는 원래의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난다. 2. 저녁에는 음식과 술을 먹지 말고 일찍 취침을 한다. 간단히 위에 나열한 2가지만 지켜보도록 하면 빨리 원래의 시간으로 돌아갈 수 있다. 휴가는 꼭 필요하지만 너무 많이..
오늘 날씨 왜 이러냐? 사람이 사는 곳이 이렇게 더워도 되냐? 점심 먹고 잠시 외출을 했었는데 밖의 날씨는 와~~~ 진짜 덥더라. 8년 정도 되었나? 중동에서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곳의 더위하고 오늘 한국의 더위하고 맞 먹는다라고 하면 믿겠슈? 그리고 더우니까 자꾸 졸려...병든 닭도 아니고.. 움직이기만 하면 더우니까 등에서 계속 땀이 흐르고 아~~ 오늘 짜증난다. 이렇게 더울때 맥주 마시면 잠도 못 잔다는데.. 아 그래도 시원한 맥주가 생각이 난다. 덥다 더워~~~
전통 옷을 만드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국고보조금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13년부터 2년여에 걸친 범행이었고 빼돌린 액수는 6억 2688만원에 달했습니다.10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권모(55)씨는 한복 제조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이자 한복공업협동조합 이사였습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430152?cloc=rss|news|home_list 내 세금은 이상한 놈의 주머니로 잘 들어가네요. 정작 세금 내는 나는 절라 힘든데.. 나랏돈은 먼저 보는 놈이 임자인가요? 세금 꼬박 꼬박 내는 나는 바보 병신인가요? 그 이상한 놈은 호의호식 하면서 그것을 당연시 생각했겠죠? 이런 쳐 죽일놈, 공무원들 잘 감시 좀 해라...C발...
10일 경북 경주 낮 최고기온이 38.2도까지 치솟아 올해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10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영천 36.9도, 영덕 36.5도, 안동 35.5도, 대구·구미 35.4도, 포항 34.4도 등...... http://news.mk.co.kr/newsRead.php?rss=Y&sc=40300001&year=2016&no=570443 오늘은 아침에 잠에서 깨면서 느낀것이 내 등에서 땀이 흐르더라... 일어나자 마자 샤워~ 여름 휴가철인데 휴가도 못가고 진짜 일 못겠다. 너무 더워서 ~~ 밥 먹으면 병든 닭처럼 꾸벅꾸벅 졸고 근데 요새 더위가 중동의 50도의 더위보다 더 더운거 같다. 왜냐면 습기가 있잖아.. 중동 같은 곳은 그늘에 있으면 그냥 시원해져서 좋던데.. 여기..
서울시교육청에서 '독서·토론교육'을 올해 주요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반고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한 달에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교육연구정보원이 서울지역 일반고 학생 총 28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6.6%(1261명)가 한 달에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809/79652386/1 인생을 살면서 많은 후회와 기쁨을 경험한다. 이제까지 살면서 잘 했던 일 중에 하나가 책을 좀 읽었다는 것이다. 많은 분량은 아니고, 한달에 한권 정도... 어렸을때는 수필이나 소설 그리고 위인전 위주였는데 커가면서 기술서적 위주 였다. 먹고 살려면 당장 여러가지 기술이 필요했기에 하기 싫어도..
10일도 전국에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칠 것으로 보인다. 전국 곳곳에서 30도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9일 "내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전라내륙에는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http://news.donga.com/3/all/20160809/79654373/1 공사장에 보면 물 웅덩이가 많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공사장에 물웅덩이가 다 말라서 모기 유충들이 다 없어졌다고 한다. 좋은건가? 나쁜건가? 만약 이렇게 더운데 소나기가 잠시 내리면 더 더워진다. 몸도 물이 계속 흐른다. 육수가.... 헐~~ 입추가 지났는데 왜 이리 더운가... 가득이나 짜증나는 일들이 많은데 누가 건들기만 ..
오늘 진짜 덥다. 잠이 오지 않고 잠시 잠이 들면 모기떼가 윙윙~ 아 짜증난다. 일단 이 무더위가 물러가면 좋겠다. 근데 몇년 전 중동 사우디에서 근무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지금처럼 습하고 무덥지는 않았다. 그늘에만 있으면 괜찮았다. 그 더위도 견디면서 생활을 했는데 뭐~ 이 정도야..... 그랬는데 아니다 헐 덥다. 습해서 더 덥다 항상 지금이 힘든것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인거 같다. 이것만 지나면 시원한 가을이 오고 하얀 겨울이 다가 오는데..... 긍정적으로 살자. 많이 살아봐야 100살도 못산다. 100살도 못살면서 천년의 근심을 가지고 살지 말자. 지금 주어진 삶에 대해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만약 내가 죽을 날을 받아 놓고 있다면 어떤것을 가장 후회할까?........ 후..
김정주 NXC 대표가 세운 회사인 넥슨코리아가 2011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 소유 부동산을 132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덩치가 커 매매가 쉽지 않던 부동산이 거래된 과정을 두고 이런저런 뒷말이 나오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320722?cloc=rss|news|home_list 참 뭐라고 하기가 그렇다. 이미 이미지에 먹칠을 했으니......
충남 아산경찰서는 보험에 가입한 뒤 허위로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김모(55여)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김씨는 2006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9개의 보험에 가입한 뒤 천안과 아산 지역의 병원에 입원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3억2000여 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0302438?cloc=rss|news|home_list 보험사기는 중범죄로 다스려야 한다. 보험에 대한 법률도 너무 허술한게 많다. 다 바꿔!
‘모시기 힘들다’는 이유로 치매를 않던 모친을 때려 숨지게 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쯤 안양시 만안구 자신의 집에서 치매를 앓던 모친(78)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http://news.joins.com/article/20295199?cloc=rss|news|home_list 노인의 치매, 이거 남의 일이 아니다. 뇌 질환이라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그렇지만 이 50대 아들 해서는 안될 일을 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