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은혜 갚으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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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경기가 더욱 어려워지자 시회 양극화가 심화하면서 빈곤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부모가 제일 크게 염려하는 것은 아이들 교육문제입니다. 가정의 빈곤으로 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해 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을까하는 것이죠.


그리고 교육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보면 우리나라 학제에서 중학생 때가 학습의 기초를 다듬는데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영어·수학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삼성드림클래스'입니다. 삼성전자는 전문가들 의견과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2012년 3월 삼성드림클래스 전담 사무국을 설치하고 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중학교 시기에 학습 습관을 개선하면 학업 실력을 배양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을 반영해 삼성드림클래스는 대상 학년을 중학생으로 정해서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Fair Start를 통해 누구나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움의 의지가 있으나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은 삼성드림클래스를 통해 영어와 수학 학습 기회를 제공받아 성적이 향상되고,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은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키우는 동시에 장학금을 받아 등록금 부담을 덜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분은 삼성드림클래스를 수료해서 최초로 삼성전자에 입사한 정은진씨입니다.


정은진씨는 약 7년 전인 2012년만 하더라도 아버지의 사업이 어려워지자 가정형편이 좋지 않게 되어 사교육을 받기가 힘든 처지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학교 후 교실에서 진행한 '드림클래스' 1기로 참여해서 KAIST 학생 두 명을 멘토 삼아서 주위의 학생 10여명과 함께 영어와 수학 교습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후 정은진씨는 대전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4년 전액 장학생으로 중앙대 에너지 시스템광학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대학생 시절에는 본인이 직접 드림클래스에 강사로 참여해 경기 동두천 일대에서 중학교 1~2학년 학생에게 수학 교습을 했습니다.  


자신이 받은 혜택을 또 다른 친구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은진씨는 2012년 '드림클래스'를 1기로 수료해서 7년이 지난 지금은 남들이 부러워 할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회사생활도 힘차게 해 볼 생각"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은진씨가 앞으로 근무하게 되는 비메모리 분야인 시스템LSI사업부는 삼성이 올해 들어 의욕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겠다고 밝힌 분야 중의 하나입니다.



이렇게 집안이 어려워 공부가 힘든 학생들이 "인간관계에서 깊은 상처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드림캠퍼스를 통해 위로하고 위로받아서 좋다"라고 합니다.


삼성의 드림클래스에 지원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참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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