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기사가 알려준 "기름값 아끼는 에어컨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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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사람들이 차량을 선택할 때 연비를 대단히 중요시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는 불편한 진실이 하나 있습니다.


연비에는 시원하게 해주는 에어컨이나 따뜻하게 해주는 히터를 감안하지 않은 숫자입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면 할수록 기름값은 당연히 더 들어갑니다.


휘발유, 디젤 통틀어서 이렇게 연비 주행할 때를 기준으로 보면 15% 정도가 에어컨에 들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워질수록 에어컨을 켜고 온도는 낮추는데 그럴수록 들어가는 기름값은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심도있게 기름값은 적게 들어가고 차안은 시원하게 해주는 자주 다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베테랑 정비기사가 알려준 "기름값 아끼는 에어컨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차의 문을 1분에서 2분 활짝 열어놓고 열기를 낮춘다.

폭염인 날씨에 차안의 온도는 상상이상입니다.


이렇게 뜨거워진 차안에서 바로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열기를 낮추느라 기름이 더 소모가 됩니다.


차의 문을 열어놓고 열기를 낮추면 그만큼 냉각 시키는데 기름이 더 소모가 되겠죠?


2. 선팅을 할 때 차단율을 확인하자

선팅을 할 때 무조건 짙고 어두운 색이라고 해서 열 차단 효과가 좋지 않습니다.


꼭 차단율을 확인해서 코팅을 하세요.


3. 신문지나 다른 가리개를 활용하자

장시간 차량을 외부에 주차를 한다면 임시방편으로 읽던 잡지나 신문지로 가려주세요.


잠깐이지만 차단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4. 도착하기 전 송풍모드로

도착하기 전 3분 전부터는 에어컨을 끄고 송풍모드로 하셔서 에어컨을 말려주세요.


그러면 에어컨에서 나는 특유의 악취와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5. 에어컨 필터와 에어컨 콘덴서 확인

정기 점검받으실 때 에어컨 필터 확인하셔서 교체하시고요 엔진룸 안쪽에도 에어컨 콘덴서라고 또 핵심 부품이 있습니다.


이것도 상태 확인해 달라고 하셔서 관리를 하시면 똑같이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면서도 기름도 덜 먹고 세균과 곰팡이를 거치지 않은 깨끗한 공기 마시면서 건강하게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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