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안성맞춤인 GS25 '바싹 불고기' 도시락 먹어 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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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지만 약속도 없고 혼자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배는 고픈데 밥 먹는 것이 귀찮아서 먹을까? 말까? 많이 고민이 되죠. 이런 경우에 도시락만한 것이 없습니다. 값도 싸고 종류도 많아서 제격이죠.


주말에 안성맞춤인 도시락을 찾아보려고 GS25에 들려보니 '바싹 불고기'가 눈에 확 뜨이더라고요.


혼자서 뭐 먹을까? 


고민하시는 분을 위한 "바싹 불고기 도시락 먹어본 솔직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바싹불고기 도시락의 가격은 4,000원 입니다. 저렴합니다.


칼로리는 '755kcal', 그렇게 높지 않아 저녁에 추천 드리는 도시락입니다. 


빨간색 용기가 여러가지 밑반찬을 돋보이게 해줍니다.



뚜껑함께 전자렌지에 돌려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2분 정도 돌리면 촉촉함과 따끈한 온기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 자~ 젓가락을 놓고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하죠.



▲ 먼저 튀김입니다. 


보기에도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튀김 사이로 햄과 계란이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습니다.



▲ 드셔보시면 햄의 짭짤한 맛계란의 고소함 그리고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함께 어우러져 죽여줍니다.


▲ 이 도시락의 하이라이트인 불고기입니다. 국내산이고 양념이 적당히 배여 짜지 않습니다.



▲ 여러가지 재료와 양념이 황금 배합으로 골고루 어우러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술 안주로 해도 손색 없습니다.


▲ 약간은 달짝지근한 새우! 


멸치를 흉내 내는 듯한 약간의 딱딱함 그리고 단맛이 잘 어울립니다.


▲ 탱글탱글한 잡채의 당면! 


잔칫날만 먹었던 잡채의 맛이 이 도시락에서도 조금씩 느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당면도 면발인데 어떻게 불지가 않는지 신기합니다.


▲ 한국 사람한테는 없으면 안되는 김치! 요놈은 양념김치입니다. 맛있습니다.

▲ 어렸을 때 엄마가 해 주던 호박무침의 맛이 여기서 납니다.

▲ 마지막으로 깨가 뿌려져 있는 촉촉한 쌀! 위에서 소개한 반찬과 이 밥의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 '바싹불고기 도시락'의 장점은 양이 정말 딱 적량이고 반찬 전부가 양념이 쎄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렴하게 4,000원으로 주말에 혼자일 때 간단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GS25의 '바싹불고기 도시락' 먹어본 솔직 후기였습니다.


제 돈으로 사 먹은 것이고

협찬 받은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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