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의 상식을 깨트리는 자동차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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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경력에 상관없이 어렵기는 매 한가지 입니다. 


특히 운전초보자는 장소가 협소하거나 옆에 비싼 외제차라도 있으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최근에 각 회사별로 나온 SPAS(Smart Parking Assistance System) 즉 주차 보조 시스템들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SPAS는 주차 시 필요한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기에 우리나라처럼 좁은 땅 덩어리에서는 그다지 쓸모가 없어 보입니다. 


단지 주차만 잘 하는 시스템이라면 미국처럼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에서는 상품성이 있겠죠.



우리나라와 같은 곳은 차량 앞 뒤 간격이 없어도 주차를 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같은 공간이라도 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최소 2배 이상 늘어나겠죠.


하지만 기존의 주차장은 차량과 차량 사이는 최소 30cm 이상의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 그 기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여러모로 이득이 되는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발명품들은 역사상 많았지만 여러가지로 문제점들이 많아서 전부 사라진것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미국의 한 회사에서

좁은 곳에서도 공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주차를 할 수 있는 발명품을 개발했는데요. 기존 생각의 틀을 부숴버리는 아주 기발한 발명품입니다. 


일단 이 발명품은 자동차가 정지해 있어도 앞·뒤의 방향만 아닌 좌·우로도 자동차를 그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자리에서 360˚로 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을 줄이려면 이런식으로 자동차가 이동해야만 할 수가 있겠죠. 






자동차가 앞·뒤로만 움직인다는

편협한 생각을 좌·우 그리고 360˚로 이동하게 하는 생각으로 개발한 발명품입니다. 당연히 기존의 주차방식의 틀을 깨는 것이죠.



그런데 이 발명품은 기존 차량에 복잡하게 새로운 시스템을 연결한 것이 아니고 단지 자동차 바퀴의 움직임을 달리한 것 뿐입니다.




▼ 이 자동 주차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좁은 곳에서도 그림처럼 주차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하시는

의견 한 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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