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복구 방법의 절차서는 이겁니다 (ft.은행직원)

지금과 경제사회는 돈을 주고 받는 은행의 통장이 꼭 있어야 살아갈 수가 있다. 한동안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하는 것은 누워서 숨 쉬는 것처럼 쉬운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통장이 10개 이상이 된 사람이 많았다. 즉 통장이 흔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데 살다보면 잊어버리는 것이 한 둘이 아니다. 흔했던 통장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잊어버렸던 통장이 보이스피싱과 같은 나쁜 놈들의 출현으로 각종 범죄에 악용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본인 직접 복구를 하든지 살려서 다시 사용해야 한다.

 

휴면계좌 복구를 위해서는 계좌를 개설한 본인이 직접 금융기관을 방문해 계좌 복구 신청을 해야 하는데 계좌 복구는 계좌 개설과 비슷한 과정이지만 휴면계좌 복구는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는 것과 절차가 유사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해당 계좌를 해지하고 다시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것이 좋다.

 

휴면계좌 해지는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본인 인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잔액을 이체 받을 수도 있다.

 

농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기관에 잠자고 있는 예금과 적금이 무려 2조원 규모로 알려졌다. 그래서 농협·신협·새마을금고 휴면계좌가 있다면 적극 찾아서 휴면예금을 찾아가기 바란다.

 

그렇다면 휴면계좌와 휴면예금은 어떻게 복구하고 찾아야 하는지 현직 은행직원이 알려준 방법을 친절히 설명하겠다.

 

 
 
 

● 휴면예금이란?

‘휴면예금’이란 금융회사의 예금 등 중에서 관련 법률의 규정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또는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금 등이다.

 

금융회사에서 예금은 5년 혹은 10년, 자기앞수표는 5년, 보험금은 3년, 실기주과실(실기주에서 발생한 배당금, 배당주식 등의 과실을 의미하며, 한국예탁결제원이 수령하여 보관·관리)은 10년 이상 거래나 지급 청구가 없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된다.

 

누구든지 휴면예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은행에 예금한 돈이라도 오랫동안 거래하지 않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되고,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민금융진흥원으로 출연된다.

 

휴면예금 원권리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 찾아줌’ 등을 통해 조회하고 지급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용자가 그리 많지 않았다.

 

● 휴면계좌 통합조회 방법

어카운트인포 본인의 모든 금융계좌 관리가능

최근 이용자가 많이 늘고 있는 어카운트인포에서도 휴면계좌와 휴면예금을 조회하고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어카운트인포에서 전 은행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소액 비활동성 계좌를 잔고이전하거나 해지할 수 있다.

 

금융결제원에서 구축한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6개 시중은행에 자신 명의로 개설된 계좌 현황을 온라인상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그리고 아시다시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쉽게 휴면계좌 조회가 가능한데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사이트나 토스와 같은 앱에서도 계좌 연동을 통해 쉽게 조회할 수 있다.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금융감독원에서 만든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사이트 파인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휴면계좌 통합조회가 가능하다.

 

 

● 휴면계좌 복구 방법

휴면계좌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 계좌를 말하는데 휴면계좌에 남아있는 돈만 받고 휴면계좌는 삭제한다면 신분증만 가지고 해당 금융회사의 영업점을 방문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하지만 계좌를 살리고 싶은 경우에는 별도의 증빙자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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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면계좌 복구 시 필요서류

급여명세서나 재직증명서, 원천징수 영수증, 공과금 영수증 등의 증빙서류

② 증빙하기 어려운 경우 한도제한 계좌 (한 달에 이체 및 출금 30만 원만 가능)로 개설이 가능

 

위의 서류는 기본적으로 언급한 것이고 휴면계좌를 조회하고 은행에 방문하기 전 연락을 해보고 필요한 서류가 어떤 것인지 확인을 하고 은행에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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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면계좌의 해지는 신중하게 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휴면계좌 해지는 신중해야 한다.

 

요즘은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신규로 예금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예전보다 엄청 까다롭기 때문이다. 휴면계좌를 방치하면 해킹 등에 의해 악용될 소지가 있지만, 당해 통장으로 거래할 가능성이 있으면 존치하는 것이 좋다.

 

현재 시중은행들은 금융거래 목적이 관련 서류를 통해 증명되지 않으면 통장 개설을 아예 해주지 않는다.

 

급여 통장의 경우 재직증명서, 급여 명세서, 근로소득원천징수 영수증 소득증빙서류가 있어야 신규 개설이 가능하다. 동창회 등 모임 통장은 회칙과 구성원 명부까지 첨부해야 통장을 개설해 준다.

 

결론인 즉슨 요즘 통장 신규발급도 힘든데 휴면계좌는 필요하면 가급적 살려서 사용하시는 게 좋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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