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헤비급 복서인 마이크 타이슨 얼굴문신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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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헤비급 복서인 마이크 타이슨에 대해 가장 잘 알아볼 수 있는 한가지는 바로 그의 얼굴에 있는 문신입니다. 마이크 타이슨이 강렬한 그의 인상에 문신까지 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마이크 타이슨이 왜 얼굴에 문신을 했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얼굴 문신에 대해 후회를 하지 않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마이크 타이슨도 10대 후반에는 아이와 같이 앳된 미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몸과 얼굴에는 문신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아주 깨끗했습니다.


▼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에 성공을 하여 메이웨더처럼 돈자랑을 엄청 하고 다녔죠! 메이웨더 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았던 마이크 타이슨이였습니다.


▼ 심지어 그의 집에서 그 당시엔 희귀하고도 희귀한 하얀 호랑이인 백호를 강아지처럼 키우고 있었을 정도였습니다. 허세의 끝판이 아닌가요?





▼ 하지만 이런 행복은 그리 길지가 않았습니다. 에반더 홀리필드와의 경기에서 그의 귀를 물어 엉망진창이 되고 거기에 과거 성인영화에 출현하여 유명했던 여자친구인 크리스티 맥(Christy Mack)을 폭행하여 교도소에 수감이 됩니다.


▼ 결국 5년동안 감옥에서 있으면서 마이크 타이슨은 점차 자신의 주변과 자신을 싫어하게 됩니다.


▼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 타이슨은 2003년 겨울에 그의 얼굴 왼쪽에 문신을 하고 나타납니다. 도대체 무슨 의미로 문신을 새긴것일까요?


▼ 이 문신의 모양과 비슷한 것을 어디서 보시지 않았나요?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인 드웨인 더글러스 존슨 즉 더 락의 몸에 새겨진 모양과 어딘가 비슷하지 않나요?


▼ 이 문신은 바로 마오리 부족의 문신이였습니다. 마오리 부족(뉴질랜드의 전사와 같은 종족)이 전투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려고 새긴 것과 비슷합니다


▼ 그 당시에 마이크 타이슨은 얼굴에 새겨진 문신은 "전사 상태"였다고 합니다. 5년 동안 감옥에 보내 지게 된 여러가지 이유들과 사회에 대해 혐오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 하지만 50세가 넘은 지금의 마이크 타이슨은 자신의 얼굴에 새겨진 문신을 보며 철없이 보내 세월을 반성하고 있다고 하는데 앙숙인 에반더 홀리필드와 찍은 사진에서도 그의 얼굴을 보면 전사가 아닌 그냥 동네 아저씨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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